가을 맞이 대규모 할인 행사에 소비자들 대형 마트로 발걸음
[빅데이터로 보는 경제 동향]
차량도착수 이마트 가장 많아

빅데이터 전문기업 TDI가 자사 플랫폼 데이터드래곤을 통해 자동차 내비게이션 티맵(Tmap) 이용자들의 동선을 분석했다. 그 결과 10월 기준 대형 마트 차량도착수 상위 5곳은 이마트, 홈플러스, 코스트코 홀세일, 롯데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 순으로 나타났다.

9월 대비 차량도착수 증가율은 이마트 1.60%, 홈플러스 6.84%, 코스트코 홀세일 5.95%, 롯데마트 6.01%로 증가세를 보였다. 하지만 이마트 트레이더스는 -4.19%로 홀로 감소했다.
박정식 기자 tang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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