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일반
천일에너지, 화성오산교육지원청과 ‘폐목재 무상 처리’ 맞손
- 폐목재, 열에너지 자원으로 재활용
연간 680t 규모 임목 부산물 재자원화

이번 협약은 관내 공립학교에서 발생하는 임목 부산물 및 불용 재고품 등을 무상으로 처리하기 위해 마련됐다.
천일에너지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공립학교 내 ▲적치목 ▲전지 작업 부산물 ▲책걸상 등 불용 자산 교체 및 인테리어 공사 중 발생하는 모든 폐목재를 열에너지 자원으로 재활용할 방침이다.
협약이 이행될 경우, 학교 측은 폐기물 처리 비용과 관련 행정 업무를 크게 줄일 수 있다. 아울러, 연간 약 680톤(t) 규모의 임목 부산물이 우드칩(BIO-SRF)으로 재자원화될 전망이다.
박상원 천일에너지 대표는 “관내 학교들의 부담을 줄이는 데 일조하게 되어 기쁘다”며 “탄소중립과 자원 순환 사회 실현에 기여하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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