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투자증권은 오는 31일까지 주식입고 및 거래금액에 따라 주식상품권을 지급한다고 14일 밝혔다.  
 
타사 계좌에 보유중인 국내 주식을 이베스트투자증권의 다이렉트 계좌로 입고하고 거래하면 금액에 따라 주식상품권이 증정된다. 최소금액은 입고 500만원, 거래 100만원부터이며 금액에 따라 2만원에서 최대 500만원을 주식상품권으로 받을 수 있다.
 
또 거래금액 1000만원당 주식상품권 추첨권 1장이 주어진다. 1만원~200만원의 당첨금이 주식상품권으로 지급되며, 중복 당첨도 가능하다.  
 
전찬호 이베스트투자증권 디지털 영업팀 팀장은 “지난해 금융위원회의 혁신서비스 인가를 받은 당사 주식상품권은 2년이 채 안 되는 시간에 주식투자의 또 다른 문화로 자리를 잡았다”며 “최대 7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는 이번 행사를 통해 주식상품권의 간편성을 경험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경보 기자 pkb2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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