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nt

한국경영사학회 신임 회장에 임상혁 단국대 교수

“융합·산학협력으로 차별화”

 
 
임상혁 단국대 교수. [사진 대한경영학회]
 
임상혁 단국대 교수(경영학부)가 사단법인 한국경영사학회 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1년이다. 한국경영사학회는 최근 연세대 경영관에서 개최한 한국경영사학회 정기총회에서 임 교수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임 교수는 사단법인 한일경상학회 회장과 사단법인 대한경영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한국경영사학회는 기업이 직면한 경영상 중요 논제 등을 어떻게 해결했는지, 행동의 배후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등 기업 경영 행동의 역사적 발전 경향을 연구하는 곳으로 연구재단 등재지 [경영사연구지]를 출간하고 있다. 이와 함께 경영학 분야의 연구·학술조사·국제심포지엄·세미나·산업계교류 등도 수행하고 있다.  
 
임 교수는 “국내 유일의 경영사 연구 메카로서 한국경영사학회를 융합·산학협력으로 차별화된 학회, 급변하는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학회로 만들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정식 기자 tango@edaily.co.kr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1‘다람쥐를 뿌려라’…넥슨, ‘바람의나라 클래식’ 선보인다

2 北최선희 "핵무기 강화해 보복 핵타격 태세 향상 필요"

3내 집 마련 키워드는 ‘신생아’…우선공급·주담대 이자지원까지

4‘국민연금 가입자 줄었다’…올해 들어 40만명 가까이 감소

5트래블월렛 “수수료 없이 22개국으로 빠르고 간편하게 보내세요”

6KB손해보험, ‘KB 플러스 운전자상해보험’ 개정…변호사 선임비용 보장 강화

7네이버페이, CU·신한카드와 공동 PB ‘신씨네’ 론칭

8교보교육재단, 제8회 책갈피 독서편지 공모전 개최

9 러 "러 외무-北최선희, 오늘 모스크바서 회담"

실시간 뉴스

1‘다람쥐를 뿌려라’…넥슨, ‘바람의나라 클래식’ 선보인다

2 北최선희 "핵무기 강화해 보복 핵타격 태세 향상 필요"

3내 집 마련 키워드는 ‘신생아’…우선공급·주담대 이자지원까지

4‘국민연금 가입자 줄었다’…올해 들어 40만명 가까이 감소

5트래블월렛 “수수료 없이 22개국으로 빠르고 간편하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