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티아이, 지역사회 발전 기여 공로로 ‘인천광역시장상’ 수상
인천 청라 하나금융타운 입주 후 추진한 지역사회공헌 활동 공로 인정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하는 IT기업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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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상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2022년 선정 기업 가운데 인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위해 노력한 개인과 단체에 포상함으로써 나눔 활동에 대한 사회적 인식 확산 및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나금융티아이는 환경 분야에서 ▶인천광역시 및 지역 소상공인과 협업한 제로 웨이스트 캠페인 ▶인천녹색연합과 함께 한 영종도 해안 플로깅 ▶신재생 에너지를 활용한 친환경 데이터센터 운영 ▶공인전자문서센터(Datarium)를 통한 페이퍼리스 활동 등 환경 보호를 위한 노력을 인정 받았다.
또 인천문화재단과 함께 지역사회 문화예술 진흥을 위해 하나금융 통합데이터센터 내 ‘예술과 기술의 만남’을 주제로 한 미디어아트 갤러리를 오픈하고, 미디어 아티스트 작품 창작과 전시 후원을 통한 협업 전시도 진행하는 등 지역 시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와 함께 ▶임직원과 가족이 참여하는 코로나19 긴급지원을 위한 봉사활동 ▶지역사회의 미래인 인천 아이리더 청소년 장학 후원 사업 ▶디지털 인재 육성을 위한 어린이 코딩 교육 ‘주니어 디티유니버시티(DT University)’ 등 사회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하나금융티아이는 수상에 앞서 인천 청라 하나금융타운으로 입주 후 지자체 및 비영리 단체와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 기업으로 2년 연속 선정되기도 했다.
박근영 하나금융티아이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으로 하나금융타운이 자리한 인천 지역사회와의 상생 발전 및 ESG 경영 실천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함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며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하는 IT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용우 기자 ywle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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