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은 14일 개최된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그룹임추위’)에서 하나캐피탈, 하나생명, 하나저축은행 등 3개 주요 관계회사의 최고경영자(CEO) 후보 추천을 하였다고 밝혔다.그룹임추위는 코로나19 펜데믹 이후 구조적인 변화가 진행 중인 과정에서 불확실성이 여전히 증대됨에 따라 위험관리에 기초한 영업력 강화와 기초체력을 다져 지속가능한 성장을
하나금융티아이가 한국폴리텍대학의 광명융합기술교육원과 디지털 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3년 채용연계형 교육훈련과정’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IT 관련 비전공자들이 디지털 핵심 역량 강화를 위한 실무 중심의 교육을 통해 인문학적 소양과 데이터 분석력을 지닌 융합형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나금융그룹이 21일 개최된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그룹임추위)와 관계회사경영관리위원회(이하 관경위)에서 하나생명,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하나에프앤아이, 하나금융티아이, 하나벤처스, 핀크 등 6개 관계회사의 최고경영자(CEO) 후보 추천을 마무리 지었다고 밝혔다. 이 날 개최된 그룹임추위는 신임 하나생명보험 대표이사 사장 후보로 임영호 현 하나은행
카카오페이가 국내 핀테크 업계 최초로 내용증명 효력을 가진 '모바일 원본증명'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모바일 원본증명'은 카카오페이가 제공하는 '전자문서 유통증명서'를 통해 전자문서의 송신·수신·열람 이력 정보를 증빙할 수 있는 서비스다. 카카오페이 전자문서에 발송문서 보관 기능을 더해 서면으로 전달되는 내용증명과 동일한 법적 효력을
하나금융그룹의 IT 자회사 하나금융티아이가 ‘2022년 사회복지 나눔 문화 확산 유공 표창’ 시상식에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인천광역시장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시상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2022년 선정 기업 가운데 인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위해 노력한 개인과 단체에
국내 금융지주와 은행들이 조만간 회장과 은행장의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어 지배구조 변화에 나설지 주목된다. 하나금융지주의 경우 김정태 회장이 연임 의사에 선을 그으면서 '포스트 김정태'가 관심사로 떠올랐다. KB국민은행장은 연말에, 우리은행장은 내년 3월에 임기가 만료된다. 업계에선 은행들이 최대 실적을 내면서 행장들이 연임에 성공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핀테크·ICT 기업 진출로 금융산업 경계 허물어져… 이종 업종 기업과 제휴 늘려금융지주사들이 ‘디지털 전환(Transformation)’에 사활을 걸고 있다. 디지털 시대를 맞아 핀테크·정보통신기술(ICT) 관련 기업의 활발한 금융업 진출로 산업 간 전통적인 경계가 무너지면서다. 금융 업계에서는 고객 접점 확보, 즉 플랫폼 선점을 위한 경쟁이 치열하다. 이에 따라 금융지주사들도 디지
외환은행 인수 후 조기 안정화 이끌어내... 비(非)은행 부문 강화 과제는 여전 하나금융지주의 최근 3년은 ‘수익성 제고’라는 키워드로 요약하기에 손색이 없었다.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영업이익이 1조6141억원→2조7181억원→3조1522억원으로 퀀텀점프했다. 금융업에서 특히 중요한 순이익도 같은 기간 1조3997억원→2조1166억원→2조2752억원으로 연속 증가했다. 그중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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