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nt

'상조업계 1위' 프리드라이프, 4년 만에 연도대상 진행

15일 63스퀘어에서 열린 프리드라이프 연도대상 모습.[사진 프리드라이프]
[이코노미스트 김정훈 기자] 국내 상조 업계 선도 기업 프리드라이프는 지난 15일 서울 여의도 63스퀘어 그랜드볼룸에서 ‘2022 프리드라이프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프리드라이프 연도대상’은 업계 1위 프리드라이프의 한 해 실적을 평가하고, 영업조직의 혁신 성장을 축하하면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영업가족을 시상하는 자리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4년만에 열린 이번 행사에는 수상자를 포함한 프리드라이프 영업가족 및 임직원, 외부인사 등 총 3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나운서 김연진의 사회로 진행됐다.

시상식에는 프리드라이프 전속모델 최수종이 참석, 포토존 미팅과 축하 인사를 전했고 유명 트로트 가수 박현빈의 축하공연도 함께 진행됐다.

시상식은 ▲개인 부문 ▲신입 부문 ▲사업단 부문 ▲사업점 부문 등 총 8개 부문으로 진행됐으며, 탁월한 영업 성과를 달성한 50명의 프리드라이프 영업 가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의 가장 큰 영예로 꼽히는 ‘개인 부문 대상’은 울산 사업점 황춘미 LP에게 돌아갔다. 개인 부문 대상은 전국의 6000여명의 LP(Life Partner) 중 가장 우수한 실적을 달성한 설계사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단상에 오른 황춘미 LP는 “지난 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사업점 가족들의 지원 속에서 진정성 있게 고객을 대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좋은 기회를 준 회사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고객의 만족을 최우선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신인 부문’에서는 의정부중앙점의 김효례 LP가 금상을 차지했으며, '사업단'과 '사업점' 부문에서는 서울남부사업단(단장 강지호), 영남사업단 울산점(점장 이도성)이 각각 최우수 영업조직으로 선정됐다.

김만기 대표이사는 축사를 통해 “프리드라이프 오프라인 영업조직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활동이 제한된 상황에서도 끊임없는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변화하는 시장에 신속하게 대응한 결과, 단기간에 2배 이상의 실적 성장과 조직 확대라는 혁신적인 성장을 이뤄냈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상조 산업 리더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토탈 라이프 케어 서비스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자”고 격려했다.

한편 프리드라이프는 총 선수금 및 자산 총액 모두 1위를 기록한 업계 선두 기업으로, 전국 140개 사업점과 6000여명의 LP를 기반으로 한 오프라인 영업조직을 보유하고 있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1유흥가·골프장 인근 음주운전 집중 단속..."걸리면 차량 압수"

2'저출산을 막아라'...정부, 인구전략기획부 만든다

3임영웅, "마음이 드릉드릉" 말 한마디 했다가 곤욕

4정부, '소부장 핵심 기술' 육성 위해 700억 투입

5NH농협카드 “NH페이로 해외QR결제하고 15% 즉시할인 받으세요”

6美 전기차 시장서 테슬라 점유율 '뚝뚝'...현대·기아 '쑥쑥'

7신한카드, ‘제1기 쏠트래블 대학생 해외 원정대’ 발대식 개최

8日 새 지폐 인물에 '일제강점기 침탈 장본인'...서경덕 "역사 수정하려는 꼼수"

9멀쩡한 사람을 성범죄자로 오인..."화성동탄경찰서장 파면하라"

실시간 뉴스

1유흥가·골프장 인근 음주운전 집중 단속..."걸리면 차량 압수"

2'저출산을 막아라'...정부, 인구전략기획부 만든다

3임영웅, "마음이 드릉드릉" 말 한마디 했다가 곤욕

4정부, '소부장 핵심 기술' 육성 위해 700억 투입

5NH농협카드 “NH페이로 해외QR결제하고 15% 즉시할인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