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정은 바이허 대표가 퍼스널 컬러(Personal Color 개인 색채)로 자신만의 이미지를 만들어가는 방법을 담은 책 ‘인생을 바꾸는 퍼스널 컬러 이야기’를 발간했다. 바이허는 개인에게 맞는 색상을 진단 선별하고 그에 맞는 이미지를 가꾸는 법을 컨설팅해주는 브랜딩 기업이다. 

책은 퍼스널 컬러를 처음 접하는 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글과 함께 다양한 시각∙디지털 자료를 담아 설명해준다. 각 챕터에 수록된 QR 코드는 누적 조회 수 650만에 달하는 유튜브 ‘팽대표의 나를 찾는 TV’ 영상으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부록으로 제공하는 퍼스널 컬러 자가 진단용 색상 키트를 통해 외부 컨설팅을 받지 않아도 혼자서 손수 키트를 대보고 자신의 색을 찾을 수 있도록 했다. 

팽 대표는 “자신만의 퍼스널 컬러를 찾아야 색에 잠식되지 않고 자신만의 빛깔을 드러낼 수 있다”며 “다양한 계층의 고객이 품고 있는 사례를 통해 퍼스널 컬러로 자신만의 가치와 브랜드를 만들어가는 방법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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