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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새 광고모델로 배우 이도현 발탁

정직하고 성실한 이미지 갖춰
하나금융의 핵심가치 정직·성실·투명 부합
기존 모델 손흥민 선수와 하나금융의 가치 전파

하나금융의 새 광고모델로 발탁된 이도현 배우 [사진 하나금융]
[이코노미스트 이용우 기자] 하나금융지주(086790)가 이도현 배우를 새 광고모델로 발탁했다고 9일 밝혔다.

하나금융은 "배우 이도현이 가진 특유의 산뜻함과 정직하고 성실한 이미지가 하나금융이 추구하는 핵심가치인 정직·성실∙투명과 부합해 광고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도현 배우는 '스위트 홈', '호텔델루나' 등 다수의 작품을 출연해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더 글로리'와 현재 방송 중인 드라마 '나쁜 엄마'에서 몰입도 높은 연기력으로 호평을 얻고 있다.

이도현 배우를 모델로 선보일 첫 광고는 '내 편이 하나 생겼다'로 이달부터 TV, 유투브, 디지털 채널 등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내 편이 하나 생겼다'는 금융으로 옆에서 교감하고 대화하며 힘이 되어준다는 의미로,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 이라는 하나금융 미션의 의미를 잘 반영했다. 

또 이번에 광고모델 선정된 이도현 배우의 정직하고 성실한 이미지와 기존 광고모델인 손흥민 선수의 건강한 이미지가 더해져 세대를 연결하는 하나금융의 새롭고 혁신적인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도현 배우는 "하나금융의 새로운 가족이 돼 매우 기쁘고 설렌다"며 "항상 옆에서 교감하고 대화하며 힘이 되어주는 내 편으로서 친근하고 편안한 금융 생활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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