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nt

[속보] 합참 “북 발사체, 어청도 서방 200여km 해상 낙하…비정상비행”

북한이 31일 오전 6시29분께 평안북도 동창리 일대에서 남쪽 방향으로 북한이 주장하는 우주발사체를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사진 연합뉴스]
[이코노미스트 이혜리 기자] 북한이 31일 오전 6시29분께 평안북도 동창리 일대에서 남쪽 방향으로 발사한 이른바 우주발사체 1발이 어청도 서방 200여km 해상에 떨어졌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어청도는 전북 군산 서쪽 60여km에 위치한 섬이다.

합참은 “이 발사체는 백령도 서쪽 먼바다 상공을 통과하여 어청도 서방 200여 km 해상에 비정상적 비행으로 낙하했다”며 “한미가 공조해 추가적인 분석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1美공화당 첫 성소수자 장관 탄생?…트럼프 2기 재무 베센트는 누구

2자본시장연구원 신임 원장에 김세완 이화여대 교수 내정

3“‘元’ 하나 잘못 보고”…中 여성, ‘1박 5만원’ 제주도 숙소에 1100만원 냈다

4'40세' 솔비, 결정사서 들은 말 충격 "2세 생각은…"

5"나 말고 딴 남자를"…前 여친 갈비뼈 부러뜨려

6다채로운 신작 출시로 반등 노리는 카카오게임즈

7"강제로 입맞춤" 신인 걸그룹 멤버에 대표가 성추행

8‘찬 바람 불면 배당주’라던데…배당수익률 가장 높을 기업은

9수험생도 학부모도 고생한 수능…마음 트고 다독이길

실시간 뉴스

1美공화당 첫 성소수자 장관 탄생?…트럼프 2기 재무 베센트는 누구

2자본시장연구원 신임 원장에 김세완 이화여대 교수 내정

3“‘元’ 하나 잘못 보고”…中 여성, ‘1박 5만원’ 제주도 숙소에 1100만원 냈다

4'40세' 솔비, 결정사서 들은 말 충격 "2세 생각은…"

5"나 말고 딴 남자를"…前 여친 갈비뼈 부러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