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보는 KG모빌리티 미래...디자인 공모전 전시회 개최
무한한 상상력과 개성 넘치는 수상작 18점 공개
[이코노미스트 이지완 기자] KG모빌리티는 ‘Vision Adventure Mobility 2030’을 주제로 진행한 ‘KG 모빌리티 디자인 공모전’의 수상작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KG모빌리티 디자인 공모전은 정통 SUV 브랜드 고유의 헤리티지(heritage)를 계승 발전시켜 나갈 KG모빌리티의 2030년의 미래 비전을 디자인하기 위해 기획됐다.
앞서 지난 4월 KG모빌리티는 1차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출품작들을 심사(6월 19일~20일)했으며, 창의적이며 무한한 상상력과 개성 넘치는 KG모빌리티의 미래 비전을 제시한 18점의 작품들을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전국 디자인전공 관련 대학생이 참가한 가운데 온라인 심사와 디자인 전문가 등의 심사를 거쳐 JASPER팀(계명대학교, 영남대학교, 대구대학교 연합팀, 이창현외 3명)이 영예의 대상(상금 1000만원)을 차지했다. 이외에도 ▲금상(500만원) Turtle팀(국민대학교 장시아외 3명) ▲은상(각 300만원) 서울대학교 김용현씨와 방송통신대학교 고한결씨 ▲동상(각 100만원) 4팀 ▲입선(각 50만원) 10팀 등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공모전 수상작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모두 미래 자동차 산업을 이끌어갈 예비 디자이너들의 창의적이며 무한한 상상력과 개성 넘치는 작품들이다. 전시회는 KG타워 지하1층 갤러리 선에서 오는 7월 2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되며, 일반인도 무료 관람할 수 있다. 관람 가능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G모빌리티 디자인 공모전은 정통 SUV 브랜드 고유의 헤리티지(heritage)를 계승 발전시켜 나갈 KG모빌리티의 2030년의 미래 비전을 디자인하기 위해 기획됐다.
앞서 지난 4월 KG모빌리티는 1차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출품작들을 심사(6월 19일~20일)했으며, 창의적이며 무한한 상상력과 개성 넘치는 KG모빌리티의 미래 비전을 제시한 18점의 작품들을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전국 디자인전공 관련 대학생이 참가한 가운데 온라인 심사와 디자인 전문가 등의 심사를 거쳐 JASPER팀(계명대학교, 영남대학교, 대구대학교 연합팀, 이창현외 3명)이 영예의 대상(상금 1000만원)을 차지했다. 이외에도 ▲금상(500만원) Turtle팀(국민대학교 장시아외 3명) ▲은상(각 300만원) 서울대학교 김용현씨와 방송통신대학교 고한결씨 ▲동상(각 100만원) 4팀 ▲입선(각 50만원) 10팀 등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공모전 수상작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모두 미래 자동차 산업을 이끌어갈 예비 디자이너들의 창의적이며 무한한 상상력과 개성 넘치는 작품들이다. 전시회는 KG타워 지하1층 갤러리 선에서 오는 7월 2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되며, 일반인도 무료 관람할 수 있다. 관람 가능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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