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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이름’ 고민 던다…아이보리·젤리뷰, 작명 서비스 개시

[제공 아이앤나]

[이코노미스트 정두용 기자] 아이앤나는 자사 임신·출산·육아 전문 플랫폼 아이보리·젤리뷰에서 ‘모두맘 네이밍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29일 밝혔다.

모두맘 네이밍 서비스는 ‘한국 성명학 전문가 협회’에서 공인을 받았다. 회사 측은 “실제 전문 작명소나 철학관 등에서 제공하는 만세력과 동일한 수준의 정보를 제공한다”며 “전문가가 추천해주는 이름을 아이에게 선물해줄 수 있어 산후조리원에 입소한 가족들의 관심이 높다”고 전했다.

아이앤나는 이와 함께 7월 31일까지 아이보리·젤리뷰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채널을 추가하는 고객 대상으로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아이보리 애플리케이션(앱) 가입 시 참여가 가능하다.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추가 후 댓글만 작성해도 아이보리 스토어 및 젤리마켓에서 사용 가능한 쿠폰 2000원을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교환권 등의 경품을 총 85명에게 제공한다.

조윤호 아이앤나 제휴마케팅 팀장은 “산후조리원에 입소한 아이보리·젤리뷰 고객 대상으로 부모들에게 개인별 맞춤 사주·작명·개명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산후조리 및 육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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