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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관리 저렴하게...에이씨델코, 전 품목 20% 할인

7월 10일부터 8월 31일까지 8주간

글로벌 애프터 마켓 부품 및 서비스 브랜드 ‘에이씨델코’(ACDelco)의 평촌 서비스센터 내부. [사진 ACDelco]
[이코노미스트 이지완 기자] 제너럴 모터스(General Motors, GM)의 글로벌 애프터 마켓 부품 및 서비스 브랜드 ‘에이씨델코’(ACDelco) 전 품목 20% 지원 혜택을 제공하는 ‘2023 썸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늘(10일)부터 8월 31일까지 8주간 전국 186개 에이씨델코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된다. 에이씨델코 부품으로 교환 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용 가능한 수입차 모델과 경정비 부품은 BMW, 메르세데스-벤츠, 아우디, 폭스바겐, 렉서스 브랜드의 28개 모델에 적용되는 엔진 오일(오일 필터, 에어 필터 포함), 실내 에어컨 필터, 배터리, 브레이크 패드, 와이퍼 블레이드 등이다.

윌리엄 헨리(S William Henrie) GM 해외사업부문 애프터 세일즈 서비스 부문 전무는 “에이씨델코는 전국을 커버하는 광범위한 서비스 네트워크를 통해 국내 고객들에게 승인 및 보증된 고품질 제품과 차별화된 프리미엄 경정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이번 여름맞이 특별 프로모션을 통해 더욱 많은 고객들이 에이씨델코의 프리미엄 상품, 차별화된 서비스를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에이씨델코는 115년 역사를 지닌 글로벌 애프터 마켓 부품 및 서비스다. 전 세계 유수의 차량에 적용 가능한 9만여 개의 부품을 37개 제품 라인에 걸쳐 공급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지난 3월 2023 서울모빌리티쇼를 통해 공식 론칭했다. 전국 186개의 GM 한국사업장 서비스센터 내에서 샵인샵(Shop in Shop) 형태로 부품 판매, 차량 점검 및 부품 교환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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