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40주년 기념 탑 배너](https://image.economist.co.kr/data/ecn/upload/save/banner/ecn17150632987328.gif)
[속보] 최저임금위 공익위원, ‘9820~1만150원’ 중재안 제시
[이코노미스트 원태영 기자]최저임금위원회 공익위원들이 18일 최저임금위원회 14차 전원회의에서 심의촉진구간(중재안)을 9820~1만150원으로 제시했다. 인상률로 따지면 2.1~5.5% 구간이다.
공익위원들이 심의촉진구간을 제시한 만큼 이 구간 내에서 내년 최저임금이 결정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노동계는 내년 최저임금 8차 수정안으로 1만580원을 경영계는 9805원을 각각 제시한 바 있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1尹대통령 내외 사리반환 기념식 참석…"한미관계 가까워져 해결 실마리"
2 대통령실, 의료계에 "전제조건 없이 대화 위한 만남 제안한다"
3이복현 금감원장 "6월 중 공매도 일부 재개할 계획"
4정부 "80개 품목 해외직구 전면차단 아니다…혼선 빚어 죄송"
5 정부 'KC 미인증 해외직구' 금지, 사흘 만에 사실상 철회
6"전세금 못 돌려줘" 전세보증사고 올해만 2조원 육박
7한강 경치 품는다...서울 한강대교에 세계 첫 '교량 호텔' 탄생
8서울 뺑소니 연평균 800건, 강남 일대서 자주 발생한다
9가상세계 속 시간을 탐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