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주택-초록우산어린이재단, 취약계층 아동 후원금 전달
2019년부터 매년 1억원 후원…난방비∙주거안정비 지원
[이코노미스트 박지윤 기자] 금강주택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국내 저소득 아동 지원을 위해 매년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금강주택은 2015년부터 꾸준히 국내아동지원을 함께하고 있다. 2019년부터는 매년 1억원을 후원해 난방비와 주거안정비 지원에 나서고 있다.
후원금은 아동 가정의 최저주거기준 이상 주거 개선을 위한 보증금 지원과 아동의 건강한 성장 발달 지원을 위해 난방비, 난방용품 지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최상순 금강주택 사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꾸준히 후원하고 있다”며 “취약계층 아동들이 향후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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