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nt

“학생이 교무실서 욕설·폭행”…부산서 교사가 중학생 고소

욕설과 폭행 3회가량 한 혐의

24일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를 찾은 시민들이 고인이 된 교사 A씨를 추모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이코노미스트 이혜리 기자] 부산의 한 중학교 교사가 자신을 폭행한 혐의로 학생을 고소했다.

28일 경찰과 고소장 등에 따르면 중학생 A 군은 지난달 28일 부산의 한 중학교 교무실에서 B 교사에게 욕설과 폭행을 3회가량 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A 군은 B 교사가 진행하는 수업을 방해해 교무실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B 교사로부터 고소장을 받은 경찰은 구체적인 사실관계를 확인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최근 고소장이 접수돼 고소인 등 관계자 조사가 이뤄지지 않아 사건 경위를 파악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1넥슨 ‘퍼스트 버서커: 카잔’, 글로벌 게임쇼 ‘게임스컴 2024’ 참가

2현대건설, '전 공정 무재해' 47개 협력사에 상금 전달

3쿠키런: 모험의 탑, 글로벌 정식 출시…사전예약자 250만명 돌파

4NH투자증권, 증권사 최초 ‘소비자가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3년 연속 1위

5크래프톤 ‘다크앤다커 모바일’, 한국 게릴라 테스트 3일간 진행

6쿠팡, 로켓프레시 협력사 품질 간담회...하절기 품질 역량 강화

7넷마블 ‘모두의마블2’, 오는 27일 사전체험 시작

8hy, ‘NK7714 프로바이오틱스 콜레스테롤 선 에센스’ 출시

9bhc치킨, 상조 서비스 도입...동반성장 위한 가맹점 지원 확대

실시간 뉴스

1넥슨 ‘퍼스트 버서커: 카잔’, 글로벌 게임쇼 ‘게임스컴 2024’ 참가

2현대건설, '전 공정 무재해' 47개 협력사에 상금 전달

3쿠키런: 모험의 탑, 글로벌 정식 출시…사전예약자 250만명 돌파

4NH투자증권, 증권사 최초 ‘소비자가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3년 연속 1위

5크래프톤 ‘다크앤다커 모바일’, 한국 게릴라 테스트 3일간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