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들고 돈 내놔…익산 편의점에 강도 침입, 경찰 추적 중
현금 빼앗아 달아나…인명피해 없어
출동 최고 단계 ‘코드제로’ 발령
[이코노미스트 마켓in 김윤주 기자] 전북 익산의 한 편의점에 강도가 침입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1일 익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께 익산시 남중동의 한 편의점에 선글라스를 낀 강도가 침입했다.
이 강도는 총기로 보이는 물건을 보여주며 직원을 위협해 현금 50여만원을 빼앗아 달아났다.
이 과정에서 인명피해 등은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출동 최고 단계인 코드제로를 발령한 뒤 편의점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확보해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
경찰은 외국인으로 특정하고 현재 경찰특공대와 익산경찰서 형사과 등 가용인력을 비상소집한 뒤 용의자를 추적 중이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1일 익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께 익산시 남중동의 한 편의점에 선글라스를 낀 강도가 침입했다.
이 강도는 총기로 보이는 물건을 보여주며 직원을 위협해 현금 50여만원을 빼앗아 달아났다.
이 과정에서 인명피해 등은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출동 최고 단계인 코드제로를 발령한 뒤 편의점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확보해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
경찰은 외국인으로 특정하고 현재 경찰특공대와 익산경찰서 형사과 등 가용인력을 비상소집한 뒤 용의자를 추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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