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서해안 밀입국 시도 中 22명 검거
[이코노미스트 김정훈 기자] 보령해양경찰서는 중국에서 밀입국을 시도한 혐의(출입국관리법 위반)로 22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배를 타고온 이들은 이날 오전 1시 53분쯤 충남 보령시 신흑동 대천항 인근에서 불법 정박해 육상으로 도주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중 일행 1명은 밀입국 뒤 육로를 통해 달아났지만 경찰이 추적해 붙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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