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2’와 ‘르세라핌’이 만났다…오는 27일 뮤직비디오 공개
11월 5일 블리즈컨 무대에서 신곡 선보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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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원태영 기자]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팀 기반 무료 액션 게임 오버워치2가 르세라핌과 함께 오버워치 사상 첫 뮤지션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로 구성된 5인조 그룹 르세라핌은 무대 위에서 특유의 압도적인 존재감을 뽐내며 전세계적으로 가장 빠르게 부상하고 있는 케이팝 아이돌 그룹 중 하나다.
오버워치 2와 르세라핌은 오는 27일 오후 1시에 공개 예정인 르세라핌의 새로운 싱글 '퍼펙트 나이트'(Perfect Night)의 뮤직비디오 작업을 함께 진행한다. 독창적인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서는 르세라핌에서 영감을 받은 게임 모드와 오버워치 영웅 스킨 등 게임 내 아이템도 함께 선보인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10월 31일 공개될 예정이며, 게임 내 콘텐츠는 11월 2일부터 오버워치 2에서 경험할 수 있다.
월터 콩 오버워치 제너럴 매니저는 “오버워치 사상 최초의 뮤지션 콜라보레이션을 르세라핌과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르세라핌은 오는 11월 5일 블리즈컨(BlizzCon) 현장을 방문, ‘Perfect Night’ 무대를 선보이며 행사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오버워치 2 및 르세라핌 공식 채널에서 관련한 최신 소식 업데이트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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