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톤, ‘애드아시아 2023 서울’서 중국 마케팅 전략 발표
[이코노미스트 이혜리 기자] 글로벌 이커머스 빌더 컴퍼니 ‘와이톤’은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 '애드아시아 2023 서울'에 참여해 중국 마케팅 전략을 발표했다.
와이톤은 구글, 텐센트, 틱톡, 샤홍슈 등 주요 글로벌 플랫폼과의 파트너십과 자체 마케팅 솔루션을 통해 이커머스 시장 내 브랜드의 성장을 만드는 에이전시다.
와이톤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애드아시아 2023 서울을 통해 코로나 이후 변화된 중국 시장과그에 따른 데이터를 통한 중국 마케팅을 발표하였다. 특히, 와이톤은 틱톡 매체의 파트너사로 도우인(틱톡) 채널 내 한국 브랜드의 커머스 성과를 확보하기 위한 전략 방향을 제시하였다.
와이톤은 중국의 인스타그램 샤오홍슈, 중국의 틱톡 더우인의 소셜 인플루언서의 데이터, 팔로워, 성과를 분석하는 파인디(FINDY)를 개발하여 자체 마케팅 분석 기술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파인디(FINDY)를 이용하면 샤오홍슈, 틱톡 인플루언서의 다양한 소셜미디어 데이터 분석이 가능하고, 자사 브랜드 캠페인에 목적에 부합하는 인플루언서를 세분화해 검색할 수 있다. 인플루언서 성장률, 팔로워 분석, 캠페인 집행 시 예상 비용 및 효과까지 세부적인 사항을 비교 분석할 수 있다.
와이톤 백찬혁 대표는 애드아시아에서 "코로나를 거치면서 왕홍의 ROI가 이전에 비해 많이 떨어졌으며, 중국의 소비자의 구매 여정도 많이 변했다. 한국 브랜드는 단순 왕홍에만 의존하는 것이 아닌 이커머스 다양한 데이터를 활용하여 지속가능한 성장을 만들 수 있도록 중국 시장 전략을 새롭게 수립해야 한다. 최근 중국 이커머스의 중요한 화두인 도우인(틱톡)을 잘 활용하는 것도 중요한데, 초기 브랜드 성장을 만들기 위한 컨텐츠 데이터, 이커머스 데이터, 플래그십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연계하여 단계 별로 브랜드 빌드업을 해나가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애드아시아 2023 서울은 아시아광고연맹(AFAA)이 주관하는 아시아광고대회로 한국에서는 1984년, 2007년에 이어 세 번째로 개최되었다. 코로나 이후 처음 열리는 대규모 행사로 중국, 인도, 베트남 등 다양한 아시아국가의 광고, 마케팅 전문가 및 산업계 종사자가 대거 참여하였으며, 광고, 디지털 콘텐츠, 미디어, 크리에이티브,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등을 다양한 세션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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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톤은 구글, 텐센트, 틱톡, 샤홍슈 등 주요 글로벌 플랫폼과의 파트너십과 자체 마케팅 솔루션을 통해 이커머스 시장 내 브랜드의 성장을 만드는 에이전시다.
와이톤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애드아시아 2023 서울을 통해 코로나 이후 변화된 중국 시장과그에 따른 데이터를 통한 중국 마케팅을 발표하였다. 특히, 와이톤은 틱톡 매체의 파트너사로 도우인(틱톡) 채널 내 한국 브랜드의 커머스 성과를 확보하기 위한 전략 방향을 제시하였다.
와이톤은 중국의 인스타그램 샤오홍슈, 중국의 틱톡 더우인의 소셜 인플루언서의 데이터, 팔로워, 성과를 분석하는 파인디(FINDY)를 개발하여 자체 마케팅 분석 기술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파인디(FINDY)를 이용하면 샤오홍슈, 틱톡 인플루언서의 다양한 소셜미디어 데이터 분석이 가능하고, 자사 브랜드 캠페인에 목적에 부합하는 인플루언서를 세분화해 검색할 수 있다. 인플루언서 성장률, 팔로워 분석, 캠페인 집행 시 예상 비용 및 효과까지 세부적인 사항을 비교 분석할 수 있다.
와이톤 백찬혁 대표는 애드아시아에서 "코로나를 거치면서 왕홍의 ROI가 이전에 비해 많이 떨어졌으며, 중국의 소비자의 구매 여정도 많이 변했다. 한국 브랜드는 단순 왕홍에만 의존하는 것이 아닌 이커머스 다양한 데이터를 활용하여 지속가능한 성장을 만들 수 있도록 중국 시장 전략을 새롭게 수립해야 한다. 최근 중국 이커머스의 중요한 화두인 도우인(틱톡)을 잘 활용하는 것도 중요한데, 초기 브랜드 성장을 만들기 위한 컨텐츠 데이터, 이커머스 데이터, 플래그십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연계하여 단계 별로 브랜드 빌드업을 해나가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애드아시아 2023 서울은 아시아광고연맹(AFAA)이 주관하는 아시아광고대회로 한국에서는 1984년, 2007년에 이어 세 번째로 개최되었다. 코로나 이후 처음 열리는 대규모 행사로 중국, 인도, 베트남 등 다양한 아시아국가의 광고, 마케팅 전문가 및 산업계 종사자가 대거 참여하였으며, 광고, 디지털 콘텐츠, 미디어, 크리에이티브,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등을 다양한 세션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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