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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프테라퓨틱스, 230억 시리즈C 투자 유치…롯데바이오, 신규 SI로 참여

“신약 개발 및 임상 진입 속도 낼 것”

카나프테라퓨틱스가 230억원 규모의 시리즈C 라운드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라운드에는 GC녹십자와 롯데바이오로직스 등이 전략적 투자자(SI)로 참여했다.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이코노미스트 선모은 기자] 카나프테라퓨틱스는 230억원 규모의 시리즈C 라운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27일 밝혔다.

앞선 라운드에 전략적 투자자(SI)로 참여한 GC녹십자가 이번 라운드에도 SI로 참여했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신규 SI로 들어왔다. 재무적 투자자(FI)는 인터베스트와 프리미어파트너스, 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 데일리파트너스, NH벤처투자, 아주IB투자, 우신벤처투자 등이다.

카나프테라퓨틱스는 약물융합기술(Therapeutic Molecule Fusion Technology)로 신약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이 회사의 이병철 대표는 제넨텍, 산텐 등에서 항체-약물 중합체(ADC), 이중항체 분야의 경험을 쌓았다. 이를 바탕으로 카나프테라퓨틱스를 설립했다.

회사는 현재 약물융합기술인 ‘TMEkine’ 플랫폼으로 면역항암제를 개발하고 있다. ADC 플랫폼과 합성신약을 통해 새로운 파이프라인도 구축하고 있다. 앞서 기술이전 2건, ADC 플랫폼 공동개발 1건 등 계약을 체결했다.

구체적으로 2022년 동아에스티에 TMEkineTM 플랫폼을 활용한 면역항암제를 기술이전했다. 오스코텍에 합성신약 면역항암제도 기술이전했다. 올해는 롯데바이오로직스와 기존 ADC 약물의 단점을 개선한 신규 링커-페이로드 플랫폼을 함께 개발하기로 했다.

이병철 카나프테라퓨틱스 대표는 “이번 펀딩 자금으로 개발 중인 파이프라인을 임상 단계에 올려놓을 것”이라며 “기술이전에 필요한 연구개발(R&D)에도 집중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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