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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동 대한경제 대표 ‘자랑스러운 중앙언론인상’ 수상

홍보 분야 ‘중앙언론동문 특별상’에 오세천 LG전자 전무 선정

(왼쪽부터) 유일동 대한경제 대표이사와 오세천 LG전자 전무이사. [사진 중앙대언론동문회]


[이코노미스트 최영진 기자] 중앙대언론동문회(중언회)는 ‘2024 중언회 자랑스러운 중앙인상’ 수상자로 유일동 대한경제 대표이사를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유 대표는 1962년 충남 서산 출생으로 중앙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뒤 서울대 건설산업최고전략과정을 이수했다. 1983년 대한경제신문사에 입사해 산업부장 및 편집국장 등을 거쳐 2023년 11월부터 대표이사 겸 발행인을 맡고 있다.

아울러 중언회는 홍보 분야 ‘2024 중앙언론동문 특별상’ 수상자로 오세천 LG전자 전무이사를 선정했다. 오 전무는 중앙대 무역학과를 졸업한 뒤 1990년 LG전자에 입사해 줄곧 홍보 업무를 담당해 왔다. 2012년 LG CNS에서 홍보총괄직을 역임하고 2017년 LG전자로 복귀해 2021년 전무이사로 승진했다.

시상식은 오는 17일 오후 7시 서울 중앙대 약학대학 R&D센터 11층 유니버시티클럽에서 열리는 ‘2024 중언회 신년하례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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