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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달리오 "중국 경제 불확실성에 직면. 적절하게 관리되어야"

사진=CMG제공


세계 최대 헤지펀드인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 창업자 레이 달리오가 다보스포럼에서 1984년 중국을 처음 방문했을 때의 기억을 떠올렸다. 

레이 달리오는 중국 관영 매체와 진행된 인터뷰에서 “당시에는 내가 가지고 있던 10달러짜리 계산기가 중국에선 신기한 장비로 여겨졌다”고 밝히며 “지난 40여 년 동안 중국은 풍력에너지, 전기차, 반도체 등 기술 분야에서 큰 성과를 거두었다”고 덧붙였다.

레이 달리오는 “현재 중국 경제가 부동산 문제와 금융 리스크 등의 불확실성에 직면해 있다”면서 “이러한 문제들이 적절하게 관리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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