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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인온 골드 카무트효소, GS홈쇼핑서 전량 매진 기록

[이코노미스트 이혜리 기자] 고대곡물 전문 브랜드인 ‘그레인온’의 주력상품 ‘골드 카무트 효소’가 지난 2월1일 GS홈쇼핑을 통해 소개되었다.

이날 방송에서 ‘골드 카무트 효소’는 빠른 소진으로 초도물량이 1시간도 되지 않아 매진되었고 잔여물량까지 1시간 만에 매진되어 목표 판매량의 170%를 달성했다. 판매된 수량만 14,000,000포에 달하며, 매출액은 약 8억원을 달성했다.

그레인온은 국내 최초로 카무트라는 곡물을 효소로 제조해 ‘골드 카무트 효소’를 론칭한 고대곡물 전문 브랜드로 출시 된지 약 1년여만에 6천만포를 판매했다. 이는 한 달 기준, 5만 포를 판매한 셈이다.

골드 카무트 효소는 오직 캐나다산 정품 카무트만을 사용하고 순수 100% 천연 발효하였으며, 기타 정제효소는 사용하지 않은 프리미엄 카무트효소이다. 카무트 효소는 카무트 단일 종자에 Bacillus subtillis(바실러스균주), Aspergillus oryzae(황국균주), Lactobacillus plantarum(김치에서 분리해낸 균주) 등 국내산 3종 균주의 복합 발효를 통해 만들어져 한국인에게 적합하다.

그레인온 브랜드 관계자는 “현재 카무트 효소에 대한 인기가 급증하면서 다양한 효소 제품이 출시되고 있는데, 카무트 효소를 고를 때는 카무트 분말을 첨가한 제품이 아니라 카무트 곡물을 100% 천연 발효한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다. 이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상품 패키지의 표시면에 카무트 발효효소라고 적혀있는지 확인하는 것 좋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골드 카무트 효소는 국내 건강식품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보여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또한 화제를 몰고 있는 만큼 홈쇼핑에서 가장 많이 팔리고 있는 카무트 효소이며 소비자분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자 올리브영 및 백화점에 입점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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