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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16시간 자유롭게”...폴스타, 특별 야간 시승 프로그램 운영

2월 13일부터 3월 15일까지 서울·하남·부산·제주·대전서 운영

스웨덴 프리미엄 브랜드 폴스타가 2월 13일부터 약 한 달 동안 야간 시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진은 프리미엄 퍼포먼스 패스트백 폴스타 2. [사진 폴스타코리아]

[이코노미스트 이지완 기자] 스웨덴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2월 13일부터 3월 15일까지 약 한 달 동안 야간 시승 프로그램인 ‘폴스타 나이트 드라이브’(Polestar Night Drive)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폴스타 나이트 드라이브는 고객들이 더 여유롭고 쾌적한 환경에서 프리미엄 전기 퍼포먼스 패스트백 폴스타 2를 경험하도록 마련한 특별 시승 프로그램이다. 기존 정규 시승 프로그램의 경우 1시간 동안 스페셜리스트와 동승하는 구조였으나, 특별 프로그램은 최대 16시간까지 자유롭게 시승할 수 있다.

폴스타 나이트 드라이브는 서울과 경기 하남, 부산, 제주 그리고 대전까지 총 5곳의 폴스타 스페이스 및 차량 출고센터에서 진행한다. 서울과 하남, 제주에서는 19시에 차량을 픽업해 익일 오전 10시까지 시승할 수 있다. 부산은 20시부터 익일 11시, 대전은 18시부터 익일 10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시승 신청은 폴스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하면 된다.

한편 폴스타 2는 파노라믹 글래스 루프 및 기어에 점등되는 폴스타 심볼과 하이 레벨의 앰비언트 라이트로 야간 주행 시 더욱 감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여기에 84개의 LED와 어댑티브 하이빔을 갖춘 픽셀 LED 헤드라이트를 통해 최대 5대의 반대 차선 차량이나 선행 차량의 눈부심 방해없이 항상 최대 밝기를 유지(파일럿 및 플러스 팩 적용 시), 최적의 주행 환경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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