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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비명’ 이인영, ‘친명’ 정성호·김병기 단수 공천…박지원·정동영 ‘경선행’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국화의원이 지난 2월 22일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대정부 질문을 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이코노미스트 정두용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총선)를 앞두고 비이재명(비명)계로 불리는 중진 이인영(4선·서울 구로갑) 의원을 1일 단수 공천했다. 친이재명(친명)계로 불리는 정성호(4선·경기 동두천양주연천갑) 의원과 김병기(재선·서울 동작갑) 의원도 공천을 확정했다.

박지원 전 대통령 비서실장은 전남 해남완도진도에서 현역 윤재갑(초선) 의원과 경쟁한다.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은 전북 전주병에서 김성주(재선) 의원과 경선을 치른다.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런 내용의 단수 공천 8곳 포함 총 19개 지역의 공천심사 결과를 이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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