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편의성 좋은 ‘힐스테이트 문수로 센트럴’ 분양
청약시장에서도 주상복합 아파트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데 힐스테이트 문수로 센트럴이 분양 소식을 알려와 눈길을 끈다.
힐스테이트 문수로 센트럴은 중심권에 들어서는 단지로 편리한 교통과 생활편의성이 형성돼 있다.
‘힐스테이트 문수로 센트럴’은 전용면적 84㎡ 총 566세대로 조성되며 최고 46층에 달한다. 타입별로 ▲84㎡A 242세대 ▲84㎡B 244세대 ▲84㎡C 80세대다. 시공은 현대엔지니어링이다.
시공을 담당하는 현대엔지니어링은 2023년 시공능력평가 4위를 기록해 그 능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사업안정성을 보장하는 신용등급도 탄탄하다.
단지 바로 옆에는 신정시장이 위치하고, 롯데마트, 뉴코아아울렛, 현대백화점 등의 대형 편의시설이 가깝다. 울산제일병원, 중앙병원 등 의료시설은 물론 바로 앞 신정1동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해 울산시청 등 관공서도 가깝다. 울산도시철도 1호선 공업탑역(예정)도 개통 시 이용 가능하고, 봉월로와 인접해 교통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단지 내 교육, 문화와 관련된 다양한 시설들이 다수 들어설 예정이기 때문에 신정시장의 ‘레트로’와 힐스테이트 문수로 센트럴의 ‘뉴트로’의 조화도 기대된다. 단지 내 상가에는 자녀교육을 위한 ‘종로엠스쿨 직영점’ 입점이 확약됐고, 고급 컨시어지 서비스 업체인 ‘에스엘플랫폼(SLP)’와 협약을 맺었다. 특히 에스엘플랫폼은 입주민 대상으로 전용 앱을 통해 커뮤니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구독형 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세이브존 맞은편인 남구 삼산동에 위치한다. 입주는 2028년 6월 예정이다. 청약 당첨자는 12일 발표하며, 25~27일까지 정당계약을 진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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