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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아시아, 인천 서구 백석대교-봉수대로 특화 조명 설치

시그니처 LED 가로등과 백석대교 야경 통해 특별한 빛의 도시 조성


DK아시아가 어둡기만 했던 인천 서구를 빛의 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백석대교와 봉수대로 4km 구간에 특화 경관조명을 설치하여 백석대교를 인천 서구의 대표적 상징물로 탈바꿈 시켰다.

DK아시아는 지난해 9월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입주 이후 더 안전하고 매력적인 도시경관을 위해 백석대교 1.6km 구간과 봉수대로 2.4km 구간을 자체 개발한 ‘시그니처 LED 가로등’으로 전면 교체하였고, 봄의 상징인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디자인 특화 옹벽과 가로수도 3월 말까지 교체하겠다고 밝혔다.

DK아시아는 빛의 도시 조성을 위해 그동안 지자체에서만 해왔던 도시 기반시설인 가로등과 가로수를 인천 서구청(서구청장 강범석)과 협의하여 전면 교체함으로써 오색빛이 흐르는 빛의 도시로 조성하고 백석대교 4개의 주탑과 와이어에도 경관조명 특화를 적용하여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백석대교로 탈바꿈 시켰다.

이처럼 DK아시아는 국내 최초로 지역주민들을 위해 지자체가 아닌 민간기업에서 도시기반시설을 조성하며 업계에 선한 영향력을 더욱 넓혀가고 있다. 먼저 특별한 빛의 도시 조성을 위해 로열파크씨티로 진입하는 백석대교 1.6km 구간의 가로등을 ‘시그니처 LED 가로등’으로 전면 교체했다. 시그니처 LED 가로등은 DK아시아가 국내 최초로 아치 형태로 디자인하고 제작한 하이엔드 특화 기반시설이다. 

가로등은 보통 거리를 밝히고 원활한 교통 흐름을 목적으로 설치되지만 이번에 전면 교체된 DK아시아의 ‘시그니처 LED 가로등’은 가로등 본연의 기능은 물론 미적으로 아름답고 화려한 빛을 제공해 차별화된 대한민국 리조트도시의 경관을 제공할 수 있게 했다.

여기에 백석대교의 4개의 주탑과 주탑을 연결하는 와이어에까지 특화 경관조명을 설치해 서울 월드컵대교보다 더 아름다운 야경을 자랑하는 교량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인천공항에서 출발해 어두운 공항고속도로를 지나다 보면 가장 먼저 검암역 로열파크씨티와 백석대교의 화려한 불빛이 대한민국의 관문처럼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과 내국인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 빛을 따라 청라IC로 나오면 백석대교 진입로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오색 빛이 흐르는 세상에 없는 특별한 빛의 도시, 로열파크씨티만의 멋진 야경을 마주하게 된다. 

부산 광안리의 광안대교는 경관조명을 설치함으로써 지역의 가치가 상승한 것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 한 것처럼 평범했던 백석대교 또한 오색 빛을 밝히는 리조트도시의 상징적인 경관조명을 통해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경관 명소로 거듭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대한민국 첫 번째 리조트도시로 조성된 검암역 로열파크씨티부터 왕길역 로열파크씨티로 진입하는 2.4km 구간(봉수대로)의 가로등 역시 더 웅장하고 화려해진 ‘시그니처 LED 가로등’으로 전면 교체했다. 

이와 함께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옹벽에도 DK아시아만의 디자인 특화를 적용하였으며 가로수도 흰 꽃이 아름다운 이팝나무와 봄이면 순백색의 아름다운 꽃을 선사하는 왕벚나무를 개화 시기에 맞춰 3월 말까지 식재함으로써 도로는 물론 도시 미관을 한층 아름답고 활기차게 만들 예정이다.

DK아시아 김정모 회장은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리조트특별시 로열파크씨티의 관문인 백석대교와 봉수대로에 설치된 가로등을 DK아시아에서 자체 제작한 시그니처 가로등으로 전면 교체하고, 교량의 주탑과 주탑을 연결하는 케이블에까지 특화 조명을 설치했다. 청라IC를 나와 백석대교에 진입하는 순간부터 떠나지 않아도 일상의 경험이 감동이 되고 휴식이 되는 도시, 자연과 문화와 감성을 담은 생동감 넘치는 리조트 특별시를 지역주민들도 함께 경험할 수 있게 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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