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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보건설, 신입·경력사원 채용…31일까지 지원서 접수

서류 1‧2차 면접 후 최종 결과, 다음 달 발표
신입사원은 온라인 인·적성검사 추가

대보건설 CI. [사진 대보그룹]

[이코노미스트 이병희 기자] 대보건설이 신입 및 경력직 직원을 채용한다고 23일 밝혔다. 신입사원은 토목(공무‧공사) 부문에서 토목 관련 학과 전공자를 10명 미만으로 채용할 계획이다. 지원 자격 요건은 4년제 대학교(2024년 8월 졸업예정자 포함) 이상의 동등 학력 보유자다. 2024년 7월 입사가 가능해야 한다. ‘대보리크루트’ 채용사이트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경력사원은 ▲토목(현장대리인‧공사‧공무‧품질) ▲건축(공무) ▲안전‧보건 부문으로 두 자릿수 인원을 채용할 계획이다. 2년제 대학교 이상의 학력 보유자 또는 분야별 사원~부장 직급 경력 보유자라면 지원할 수 있다. '사람인'에서 온라인 입사 지원하면 된다.

공통 자격 요건으로는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 또 토목 관련학과 전공자나 토목 관련 자격증 보유자를 우대한다.

접수 기간은 오는 31일까지다. 서류심사와 1차, 2차 면접을 거쳐 최종 결과는 다음 달 발표할 예정이다. 신입사원의 경우 서류심사 후 온라인 인·적성검사가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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