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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내달 16일까지 신입사원 공개채용

상품개발‧계리‧자산운용‧리스크관리 등 4개 직군 모집

[이코노미스트 박관훈 기자] 미래에셋생명이 올해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미래에셋생명은 이달 31일부터 6월 16일까지 ▲상품개발 ▲계리 ▲자산운용 ▲리스크관리 총 4개 직군에서 ‘2024년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 서류 접수를 진행한다.

공통 자격 요건은 4년제 대학 학위 이상 소지자나 2024년 8월 졸업 또는 2025년 2월 졸업예정자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1차 크루 인터뷰(현업 선배와의 대화 형식 면접), 2차 관리자 면접(직무적합도 면접), 3차 최종면접(조직 적합도 면접) 등을 거쳐 최종 입사가 확정될 예정이다.

지원서 접수는 기간 내 미래에셋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미래에셋생명 공식 블로그 ‘채용스토리’를 통해 채용 분야별 선배 직원들의 직무 경험담도 확인할 수 있다.

민영웅 미래에셋생명 인사팀장은 “함께 일하는 선배가 면접에 직접 참여하는 등 젋은 인재들이 즐겁게 일하는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며 “이번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긍정적이고 열정이 넘치는 후배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생명은 업무역량과 만족도 향상을 위한 ▲유연근무제 ▲복지포인트 ▲직무관련 자격증 취득지원 ▲매년 건강검진 지원 ▲장기근속 포상 운영 ▲자녀 교육보조금 및 학자금 지원 ▲여름 휴가비 및 회사 콘도 지원 등 복리후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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