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이 돈을 버는 투자’ 한국투자신탁운용 ‘ACE ETF’ [2024 상반기 소비자 만족 브랜드 대상]
![](/data/ecn/image/2024/06/25/ecn20240625000064.800x.0.jpg)
[이코노미스트 이승훈 기자] 한국투자신탁운용 ‘ACE ETF’는 빅테크나 반도체 등과 같이 장기 성장하는 산업을 분석해 투자자들이 적립식으로 분산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6월 24일 기준 ACE ETF의 순자산액은 10조543억원, 시장 내 점유율은 6.63%로 집계됐다. 작년 말 ACE ETF의 순자산액과 점유율이 5조9179억원과 4.89%였던 점을 감안하면, 6개월 만에 순자산액과 점유율이 각각 69.90%, 1.74%포인트 증가한 셈이다.
ACE ETF의 성장은 차별화된 상품 공급 덕분으로 풀이된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지난 2022년 10월 ETF 브랜드를 ACE로 변경했다. 이후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 SOLACTIVE ETF ▲ACE 미국빅테크TOP7 Plus ETF ▲ACE 미국주식 15%프리미엄분배 ETF 시리즈 ▲ACE 빅테크 밸류체인액티브 ETF 시리즈 등 차별화된 상품 공급에 주력해왔다.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 SOLACTIVE ETF 경우 (6월 24일 기준, 레버리지 제외) 국내 글로벌반도체 ETF 상품 중 연초 이후 수익률 1위에 올랐다. 최근 6개월 및 1년 기준 64.37%와 80.20%에 달하는 수익률을 기록 중이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1 라인야후, 네이버와 자본관계 재검토…"단기적 자본이동은 곤란"
2신한은행 임직원, 창립 42주년 맞아 봉사활동 나서
3기업은행, 나라사랑카드 혜택 확대…PX 최대 20% 할인
4넷마블문화재단, ‘제21회 넷마블게임콘서트’ 성료
5강북도 ‘평당 5000만원’ 시대 본격화 하나…‘마자힐’ 특공 청약 시작
6‘ㄷ’ 손짓 한 번에 흔들리는 르노코리아...영업사원들 “우리는 무슨 죄”
7대신증권, ‘2024 통합보고서 발간’…“이해관계자와 적극 소통”
8신한證, 토스증권과 클라우드 기반 오픈플랫폼 추진 위해 ‘맞손’
9윤희성 수출입은행장 “성공 DNA로…국제협력은행 역할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