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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철웅 안동부시장 취임... "안동을 한국관광의 별이 되도록 하겠다."

장철웅 신임 안동부시장(사진 우측) [사진 안동시]
"안동은 바이오 생명 국가산업단지 유치와 문화, 교육 발전, 기회 발전 3대 특구를 석권한 저력 있는 도시이다. 안동이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의 별’이 되도록 하겠다."

경북 안동시는 7월 1일 장철웅 신임 부시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장 부시장은 대구 달성군 출신으로, 1989년 공직에 입문했다. 지난 1992년부터 경북도 인사, 기획, 관광 등 다양한 부서와 대통령소속 지방자치발전위원회 등 많은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 지방부이사관(3급)으로 승진했다.

특히, 2022년부터 경상북도의회에서 의사담당관, 총무담당관으로 근무하며 집행부와 의회 사이에 가교로서 큰 역할을 해왔다. 장 부시장은 취임사에서 "권기창 안동시장을 보좌해, 민선 8기 시정철학이 역동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전 직원과 함께 힘차게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홍성철 기자 thor010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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