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nt

스쿼드엑스, 콘텐츠 피드 서비스 “X-Feed”와 인플루언서 패키지 선보여


스쿼드엑스(대표 권정식, 최영현)가 커머스 기업을 위한 콘텐츠 피드 서비스인 ‘X-Feed’’를 출시했다.

X-Feed 서비스는 자사몰에 회원 누구나 일상을 주제로 짧은 문구와 사진, 영상을 공유할 수 있는 SNS형 온라인 커뮤니티를 제공하는 SaaS 서비스이다.

피드를 도입하면 고객들의 소비 트렌드와 라이프스타일, 자사 제품에 대한 반응을 살필 수 있기 때문에 최근에는 자사 브랜드몰에 피드를 도입하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스쿼드엑스의 ‘X-Feed’를 통해 기업들은 UGC기반의 커뮤니티 피드 솔루션을 제공받고, 콘텐츠(텍스트, 이미지, 영상) 업로드, 사용자별 채널, 데이터 관리 기능을 활용하여 강력한 사용자 기반 미디어 커뮤니티를 구현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자사몰에서 커뮤니티를 활성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스쿼드엑스는 초기 콘텐츠가 필요한 기업을 위해 틱톡 공식 MCN사인 ‘순이엔티’와 함께 협업한 피드 패키지도 출시했다. 피드 서비스의 성공적인 론칭을 위해 콘텐츠가 필요한 기업은 순이엔티 소속 인플루언서들과 협업해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고, SNS 링크 삽입만으로 간단하게 피드 업로드를 완료할 수 있다.

스쿼드엑스 김승연 리더는 ‘넥스트커머스 2024’ 스피치 세션을 통해 “최근 모바일 환경에 친숙한 사용자들이라고 해도 영상을 촬영, 업로드하기에는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다고 판단한다. 이미지와 텍스트가 결합된 피드 형태로 미디어 커뮤니티를 활성화시키는 방법이 가장 현실적인 대안이라고 내다보고 있다.”고 밝혔다.

스쿼드엑스는 롯데홈쇼핑, 하나투어, 아모레퍼시픽 등 고객사에 라이브커머스, 숏폼 통합 SaaS 솔루션을 제공 중이며 솔루션을 사용하지 않아도 숏폼 제작 및 숏폼 마케팅 서비스를 통해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1 '25시간 4분' 화장실도 안 가...68년 만에 美 기록 경신

2비티진, 특이진세노사이드 화장품 '공후하' 가수 이찬원과 함께하는 새로운 광고 온에어

3인천 ‘공급부족’ 현실화… 내 집 마련 막차 단지 ‘해링턴 스퀘어 산곡역' 랜드마크 자리매김

4블랙핑크 제니가 픽한 ‘이 과자’, 50년 만에 후속작 탄생

5현대카드, 개인사업자 프리미엄 카드 '마이 비즈니스 서밋' 출시

6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 ‘채권 투자와 예술의 만남’ 개최

7KB증권, 실전투자대회 ‘투자마스터즈 2025’ 개최

8청년의 새로운 내일을 지원하다...'두나무 넥스트 잡'

9'블라인드 테스팅' 했다 하면 1위...美 근본와인 '본(本)테라' 인기

실시간 뉴스

1 '25시간 4분' 화장실도 안 가...68년 만에 美 기록 경신

2비티진, 특이진세노사이드 화장품 '공후하' 가수 이찬원과 함께하는 새로운 광고 온에어

3인천 ‘공급부족’ 현실화… 내 집 마련 막차 단지 ‘해링턴 스퀘어 산곡역' 랜드마크 자리매김

4블랙핑크 제니가 픽한 ‘이 과자’, 50년 만에 후속작 탄생

5현대카드, 개인사업자 프리미엄 카드 '마이 비즈니스 서밋'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