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베버리지, ‘더 글렌그란트 25년’ 국내 한정 출시
[이코노미스트 이혜리 기자] 프리미엄 주류 수입 및 유통 전문 기업 트랜스베버리지는 더 글렌그란트 증류소에서 가장 오래 숙성된 싱글몰트 위스키로 이루어진 글라스하우스 컬렉션 '더 글렌그란트 25년'을 국내 한정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더 글렌그란트 증류소 최초 영구 제품으로 출시되는 더 글렌그란트 25년은 국내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위스키 숙성 기간에 따라 햇살이 비추는 첫빛부터 황혼까지의 시간을 표현하는데, 이번에 국내 출시되는 더 글렌그란트 25년은 마지막 낮의 햇빛이 글라스하우스 위로 떨어지는 시간을 표현한다.
증류소 부지에서 직접 분쇄한 프리미엄 스코틀랜드 보리와 증류소 내부에 흐르는 강인 백번(Back Burn)에서 길어온 물을 사용하여 만든 글라스하우스 컬렉션은 더 글렌그란트 증류소의 전문가들이 수십 년 동안 연구하여 완성한 부드럽고 복합적인 맛과 향을 자랑하는 더 글렌그란트의 정수라고 평가받는다.
더 글렌그란트 25년은 밝은 황금빛에 화사한 플로럴 아로마, 시트러스 과일과 달달한 사탕의 향, 벨벳처럼 부드러운 다크 초콜릿, 상큼한 오렌지 껍질, 그리고 풍부한 오크와 넛맥의 복합적이고 풍부한 맛, 마지막으로 스파이스의 향과 부드러운 스모크의 희미한 힌트를 남긴다. ABV 46%, 700ml 제품이다.
트랜스베버리지 관계자는 “더 글렌그란트 증류소의 역작으로 평가받는 글라스하우스 컬렉션 중 하나인 더 글렌그란트 25년을 국내 소비자들에게 소개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황금빛 위스키가 전하는 매혹적인 맛과 향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 글렌그란트 증류소 최초 영구 제품으로 출시되는 더 글렌그란트 25년은 국내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위스키 숙성 기간에 따라 햇살이 비추는 첫빛부터 황혼까지의 시간을 표현하는데, 이번에 국내 출시되는 더 글렌그란트 25년은 마지막 낮의 햇빛이 글라스하우스 위로 떨어지는 시간을 표현한다.
증류소 부지에서 직접 분쇄한 프리미엄 스코틀랜드 보리와 증류소 내부에 흐르는 강인 백번(Back Burn)에서 길어온 물을 사용하여 만든 글라스하우스 컬렉션은 더 글렌그란트 증류소의 전문가들이 수십 년 동안 연구하여 완성한 부드럽고 복합적인 맛과 향을 자랑하는 더 글렌그란트의 정수라고 평가받는다.
더 글렌그란트 25년은 밝은 황금빛에 화사한 플로럴 아로마, 시트러스 과일과 달달한 사탕의 향, 벨벳처럼 부드러운 다크 초콜릿, 상큼한 오렌지 껍질, 그리고 풍부한 오크와 넛맥의 복합적이고 풍부한 맛, 마지막으로 스파이스의 향과 부드러운 스모크의 희미한 힌트를 남긴다. ABV 46%, 700ml 제품이다.
트랜스베버리지 관계자는 “더 글렌그란트 증류소의 역작으로 평가받는 글라스하우스 컬렉션 중 하나인 더 글렌그란트 25년을 국내 소비자들에게 소개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황금빛 위스키가 전하는 매혹적인 맛과 향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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