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nt

영국 싱글 차트 '톱100', BTS 지민 11위·스트레이 키즈 68위

지민 '후',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 글로벌' 2주 연속 1위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7월 19일 솔로 2집 '뮤즈'(MUSE)를 발매한다고 소속사 빅히트뮤직이 밝혔다. 사진은 BTS 지민. [사진 빅히트뮤직]

[이코노미스트 이병희 기자]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지민과 스트레이 키즈가 각각 2주 연속 이름을 올렸다. 

2일(현지시간) 공개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지민의 솔로 2집 타이틀곡 ‘후’(Who)는 11위를 기록했다. 지난주 4위에 이름을 올리며 솔로 자체 최고 순위를 기록했던 것과 비교하면 소폭 하락했다. ‘후’는 오피셜 차트의 ‘싱글 세일즈’ 1위, ‘싱글 다운로드’ 1위, ‘피지컬 싱글 세일즈’ 8위 등을 기록하며 선전하고 있다. ‘후’는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위클리 톱 송 글로벌’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데일리 톱 송 글로벌’에서는 10일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이 밖에 스트레이 키즈의 새 미니음반 타이틀곡 ‘칙칙붐’(Chk Chk Boom)은 전주보다 38위 하락한 68위로, 톱 100에 2주 연속 진입했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1尹 체포시도에 2시간 가까이 대치…崔대행 "충돌 없어야"

2뉴욕유가, 이스라엘-하마스 휴전 합의 임박에 하락…WTI, 1.7%↓

3팽팽한 금리전망, 동결이냐 vs 인하냐…한은 새해 첫 금통위 ‘D-1’

4"올해 상반기 1상 결과 공개"...CJ바이오사이언스 임상 박차

5 '바리케이드 제거' 경찰, 몸으로 밀며 1차 저지선 돌파 시도

6 '관저 철통방어'...경호처, 윤 변호인단, 공수처와 대치 중

7 여명의 '2차 체포 집행 임박’...경찰, 공수처 차량 관저 앞 집결

8추미애 “김건희 여사, 여름휴가 때 해군 함정서 술파티 의혹”

9지난해 광주 자동차 56만6000대 생산...역대 두번째

실시간 뉴스

1尹 체포시도에 2시간 가까이 대치…崔대행 "충돌 없어야"

2뉴욕유가, 이스라엘-하마스 휴전 합의 임박에 하락…WTI, 1.7%↓

3팽팽한 금리전망, 동결이냐 vs 인하냐…한은 새해 첫 금통위 ‘D-1’

4"올해 상반기 1상 결과 공개"...CJ바이오사이언스 임상 박차

5 '바리케이드 제거' 경찰, 몸으로 밀며 1차 저지선 돌파 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