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청정바다에서 즐기는 해양레저축제 '울진 블루세일 페스티벌' 개최
요트승선, RC보트, 바다유리 공예클래스 등 체험 프로그램
팝페라부터 재즈까지 다채로운 공연도 열려
여름 휴가철이 막바지로 접어든 이번 주말에 경북 울진에서 다양한 해양레저 프로그램과 공연을 즐길 수 있는여름축제가 열린다.
울진군은 오는 10일과 11일 이틀간 후포 마리나항에서 '울진 블루세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페스티벌에 참여한 관광객들은 울진군 요트학교와 연계한 ‘요트승선 체험’과 ‘RC보트 체험’, ‘바다유리 공예클래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다양한 공연도 펼쳐진다. 첫째 날인 10일에는 오후 6시부터 ‘페도라 솔리스트’의 팝페라를 시작으로, ‘라파트리오’, ‘KW클래식’의 축하공연이 진행된다. 둘째 날인 11일에는 오후 5시 30분부터 가수 ‘방준엽’, ‘하성호’, 듀엣 ‘정채아’, ‘조태섭’, 재즈밴드 ‘겟츠’의 축하공연으로 무대를 꾸밀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많은 관광객들이 울진바다를 통해 여름철 무더위를 벗어나 시원함을 느끼는 동시에 해양레저의 즐거움을 만끽하시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수산물축제와 대게축제 등 울진군 관광자원을 통한 다양한 축제들이 열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홍성철 기자 thor0108@edaily.co.kr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울진군은 오는 10일과 11일 이틀간 후포 마리나항에서 '울진 블루세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페스티벌에 참여한 관광객들은 울진군 요트학교와 연계한 ‘요트승선 체험’과 ‘RC보트 체험’, ‘바다유리 공예클래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다양한 공연도 펼쳐진다. 첫째 날인 10일에는 오후 6시부터 ‘페도라 솔리스트’의 팝페라를 시작으로, ‘라파트리오’, ‘KW클래식’의 축하공연이 진행된다. 둘째 날인 11일에는 오후 5시 30분부터 가수 ‘방준엽’, ‘하성호’, 듀엣 ‘정채아’, ‘조태섭’, 재즈밴드 ‘겟츠’의 축하공연으로 무대를 꾸밀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많은 관광객들이 울진바다를 통해 여름철 무더위를 벗어나 시원함을 느끼는 동시에 해양레저의 즐거움을 만끽하시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수산물축제와 대게축제 등 울진군 관광자원을 통한 다양한 축제들이 열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홍성철 기자 thor0108@edaily.co.kr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1“결혼·출산율 하락 막자”…지자체·종교계도 청춘남녀 주선 자처
2“역지사지의 마음으로 진정성 있는 소통에 나설 것”
350조 회사 몰락 ‘마진콜’ 사태 한국계 투자가 빌 황, 징역 21년 구형
4노르웨이 어선 그물에 낚인 '대어'가…‘7800t 美 핵잠수함’
5'트럼프의 입' 백악관 입성하는 20대 女 대변인
6주유소 기름값 5주 연속 상승…“다음주까지 오른다“
7트럼프에 뿔난 美 전기차·배터리업계…“전기차 보조금 폐지 반대”
8"백신 맞고 자폐증" 美 보건장관의 돌팔이 발언들?
9‘APEC CEO’ 서밋 의장된 최태원 회장…‘b·b·b’ 엄치척 의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