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K-금융 전파 위한 신흥국 초청연수 성료
[이코노미스트 이승훈 기자] 한국거래소는 이달 1~11일까지 한국국제협력단(KOICA) 개발원조 사업의 일환으로 아프리카·중앙아시아 5개국 대상 ‘포스트 코로나 자본시장 역량강화’ 초청연수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연수에는 나이지리아, 라이베리아, 보츠와나, 알제리, 타지키스탄 금융당국 관계자 14명이 참여했다.
거래소 관계자는 “신흥국의 벤치마킹이 될 수 있는 한국 자본시장 발전 경험과 디지털화 전략에 대해 전문가 강의 및 실무워크숍 등 프로그램을 기획해 성공리에 마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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