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리미엄 브랜드 '싸이벡스', 유아용품 종합몰 '바베파파' 입점
독일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싸이벡스(CYBEX)가 국내 프리미엄 유아용품 종합몰 ‘바베파파’에 입점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업을 통해 싸이벡스는 바베파파의 10개 매장에서 신생아 카시트 '제로나 T', 휴대용 유모차 '코야', 그리고 일부 매장에서 토들러 카시트 '아노리스 T2'를 선보일 예정이다.
신생아 카시트 제로나 T는 360도 회전이 가능한 프리미엄 모델로, 19cm 깊이의 머리 보호대가 아기의 목과 척추를 안전하게 보호해 ‘흔들린 아이 증후군’을 예방할 수 있다. 휴대용 유모차 코야는 폭 18cm, 무게 6.6kg으로 기내 반입이 가능하며, 싸이벡스의 독창적인 ‘원-풀 하네스’ 기능이 적용되어 안전성과 편리성을 모두 갖췄다.
토들러 카시트 '아노리스 T2'는 독일 자동차 클럽 ADAC의 안전 테스트에서 최고 점수인 0.9점을 기록한 '아노리스 T'의 후속 모델로, 에어백 쉴드를 통해 카시트 벨트 탈출 사고 위험을 줄였다.
위 제품들은 독일 척추 건강 협회 인증을 받아, 척추 보호 기능이 입증되었다. 이로 인해 최근 맘카페 등에서 유아용품 선택의 중요한 기준으로 자리잡고 있다.
싸이벡스 제품은 신세계 강남점, 신세계 센텀시티, 스타필드 수원 등 바베파파의 전국 10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진열된 제품 외에도 싸이벡스의 전 제품을 바베파파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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