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투자이민 공공 프로젝트 추가 자리 확보∙∙국민이주㈜ 독점 보스턴 재개발10세대
보스턴을 재개발 미국투자이민 공공 프로젝트가 지난달 국내30세대 마감에 이어 추가10세대를 더 확보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예비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이 프로젝트는 미국 영주권 1위 기업 국민이주㈜(대표 김지영)가 국내에 독점으로 소개했다.
보스턴 서폭다운스 재개발은 유일한 공공 프로젝트로 총 57세대 투자자를 모으는데 지난달 국내에 할당된 30세대를 모두 마감 했었다. 이번 모집은 최근 중국 정부가 미국 등 외국으로의 이민 자금 송금을 통제하면서, 미국 투자이민 최대 이용국인 중국에서 투자금이 빠져나가지 못해 다시 한국 투자자들에게는 다시 기회가 주어진 것이다.
더불어 메사추세츠 주정부가 직접 차주이면서 개발사인 공공 프로젝트는 자리 확보가 쉽지 않았은데, 한국 투자자 마감 이후 아쉬움이 컸던 국내 예비 투자자들에게는 또다른 기회가 생긴 것이다. 이는 국민이주㈜가 빠른 시간안에 투자이민 자금 확보와 이민국 서류 진행을 해준 결과 10세대 자리 확보가 이루어진것이다.
보스턴 재개발 공공 프로젝트는 매사추세츠주 이스트 보스턴과 리비어에 위치한 활용도 낮은 부지를 재개발하는 공사이다. 이 부지는 상업, 주거, 레크리에이션 공간을 포함하여 1,620만 평방 피트(455,018 평)인데, 넓이가 여의도의 약 5배 이상 되는 크기이다.
보스턴 재개발 공공 프로젝트는 매사추세츠 주정부와 보스턴 시정부 지원이 있기 때문에 정부가 망하지 않는 한 공사가 중간에 중단될 염려가 없고, 미국투자이민 자금이 1순위 근저당으로 잡혀 있어 원금 상환에 매우 안전하다. 주정부에 미국투자이민 자금을 빌려주고 완공 후에 돌려받는 구조이기에 안전하다는 점이다.
인프라를 구축하는 프로젝트로는 지속적으로 공사를 하는 관계로 고용창출 조건을 충족하기도 쉬워 영구영주권을 받는 데에도 유리하다. 현시점에는 미국 금리가 높은 관계로 주정부가 채권을 발행하는 대신 미국투자이민 자금을 활용해 공사비를 충당하려는 의도가 강하다.
보스턴 재개발 프로젝트의 투자자와 투자금을 모아 자금을 대여하는 US리저널센터는 그동안 로드아일랜드축구장, 보스턴 시포트 등 6개 공공 프로젝트를 론칭했는데 국민이주㈜는 이 가운데 4개를 국내에 독점 소개했다.
한편 국민이주㈜는 오는 21일 오후 2시 역삼동 본사에서 미국투자이민과 유학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설명회에는 이유리 미국변호사가 유학생을 위한 영주권 혜택과 성공적인 유학 마무리를 위해 유리한 영주권 로드맵을 설명한다. 이어서 김지영 대표이사가 프로젝트의 옥석을 가리는 프로젝트 선정 요령, 홍창환 미국변호사가 자녀의 실패하지 않는 유학에 대해 팁을 전할 예정이다.
설명회 예약과 문의는 홈페이지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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