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움, 롯대백화점 단독 구스이불 할인 판매
TP리빙의 프리미엄 구스 베딩 전문 브랜드 소프라움(SOFRAUM)이 롯데백화점과 공동기획으로 사계절 구스이불솜을 출시하며, 기념 할인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이번 공동기획으로 출시된 ‘쇼팽 2024 사계절 구스 이불솜’은 구스의 원산지로 가장 널리 알려진 폴란드산 구스 90%가 충전된 사계절 용이다. 프라우덴 정품 구스가 사용돼 가볍고 따뜻하며 몸을 짓누르지 않아 편안하고 포근한 수면환경을 만들어준다.
또 필파워 800-850FP로 벌키성이 좋고 따스함이 오래 유지되며, 구스 전용 원단인 고밀도 다운프루프 면 100수를 사용해 부드럽고 높은 내구성을 자랑한다. 이 밖에도 입체 봉제방식으로 다운이 뭉치거나 한쪽으로 쏠리는 현상을 줄였으며, 새니타이즈 항균가공으로 오래도록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
소프라움 쇼팽 2024 구스다운은 전국 소프라움 백화점 매장 및 백화점 온라인 몰에서 11월 10일까지 최대 75%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소프라움 브랜드 담당자는 “백화점 공동기획 프로모션은 8년 연속 완판 행진을 기록한 소프라움 대표 브랜드 할인 행사”라며, “믿을 수 있는 원산지와 소재로 만든 프리미엄 구스 다운을 일년 중 가장 큰 할인 혜택으로 구매할 수 있는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소프라움은 모기업인 TP(구 태평양물산, 대표 임석원)의 1984년 국내 최초 우모생산의 국산화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세계 유일의 우모의 소싱, 가공, 생산, 유통, 판매까지 전 과정을 직접 책임지는 구스 베딩 전문 브랜드다. 2009년 브랜드 런칭 이래로 최고급 구스 다운과 프리미엄 소재를 사용해 고품질 침구류를 생산하고 있으며, 끊임없는 안전성 테스트로 유해 물질 걱정 없는 안심 베딩에 앞장서고 있다.
TP는 글로벌 의류 제조기업으로 1972년 출범하여 1984년 국내 최초 오리털 가공에 성공, 이를 국산화 한 의류 및 다운 생산 전문 기업이다. 1990년 첫 해외 진출을 시작으로 5개국 19개의 생산기지를 구축하고 TP리빙을 비롯해 5개의 계열사를 운영 중이며, 올해 창립 52주년을 맞아 태평양물산에서 TP(티피)로 사명을 변경해 미래 100년을 향해 도약하고 있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1美항모 조지워싱턴함 日 재배치...한반도·中 경계
2공항철도, 시속 150km 전동차 도입...오는 2025년 영업 운행
3두산 사업구조 재편안, 금융당국 승인...주총 표결은 내달 12일
4‘EV9’ 매력 모두 품은 ‘EV9 GT’...기아, 美서 최초 공개
5민희진, 빌리프랩 대표 등 무더기 고소...50억원 손배소도 제기
6中, ‘무비자 입국 기간’ 늘린다...韓 등 15일→30일 확대
7빙그레, 내년 5월 인적분할...지주사 체제 전환
8한화오션, HD현대重 고발 취소...“국익을 위한 일”
9北, '파병 대가'로 러시아서 '석유 100만 배럴' 이상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