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금호강변에서 오는 26일 '다사로운 문화축제' 개최
달성문화나루복원사업과 다사·하빈권역 문화자원 활용한 다사로운 클래스 연계
릴레이 공연, 원데이클래스 부스, 심야 야외영화 상영, 랜덤플레이 댄스, 플리마켓 등
대구 달성문화재단은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강창교 아래 수변공간에서 지역 주민, 예술인, 생활문화 동호인이 함께하는 '다사로운 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과거 사람과 물자의 교류 거점이었던 나루터의 역할을 문화적으로 복원하는 ‘달성문화나루복원사업’과 다사·하빈권역의 문화자원을 활용한 ‘다사로운 클래스’를 연계해 추진하는 행사다.
이틀간 열리는 이번 축제는 지역 예술인과 생활문화 동호회의 릴레이 공연, 다사·하빈권역 상징물 체험 부스, 원데이클래스 부스, 심야 야외영화 상영, 야외 요가 및 케이팝 댄스, 랜덤플레이 댄스, 플리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이 문화예술을 즐기며 힐링할 수 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이번 다사로운 문화축제를 통해 주민들이 가족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길 바라며, 이 축제가 다사·하빈권역의 특색 있는 강변 문화를 구축하는 데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홍성철 기자 thor0108@edaily.co.kr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번 축제는 과거 사람과 물자의 교류 거점이었던 나루터의 역할을 문화적으로 복원하는 ‘달성문화나루복원사업’과 다사·하빈권역의 문화자원을 활용한 ‘다사로운 클래스’를 연계해 추진하는 행사다.
이틀간 열리는 이번 축제는 지역 예술인과 생활문화 동호회의 릴레이 공연, 다사·하빈권역 상징물 체험 부스, 원데이클래스 부스, 심야 야외영화 상영, 야외 요가 및 케이팝 댄스, 랜덤플레이 댄스, 플리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이 문화예술을 즐기며 힐링할 수 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이번 다사로운 문화축제를 통해 주민들이 가족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길 바라며, 이 축제가 다사·하빈권역의 특색 있는 강변 문화를 구축하는 데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홍성철 기자 thor010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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