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만에 '주민등록증' 디자인 바뀐다…내달 공모 접수
디자인 전문가·일반 국민 아이디어 공모
[이코노미스트 우승민 기자] 행정안전부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은 '주민등록증 디자인 개선'을 위한 공모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주민등록증 디자인 공모는 디자인 전문가가 참여하는 '주민등록증 디자인 공모'와 일반 국민의 의견을 받는 '국민 아이디어 공모'로 나누어 개최한다.
접수 기간은 내달 18∼28일로, 대한민국 국적인 사람이면 개인 또는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주민등록증 디자인 공모'는 1단계 기획안 공모, 2단계 디자인 공모로 진행된다.
1단계 공모에서는 주민등록증 디자인 기획 제안 및 참가자의 주요 실적을 바탕으로 심사해 6명(또는 팀) 내외를 선정할 예정이다.
내년 상반기로 예정된 2단계 디자인 공모에는 1단계에서 선정된 6명(또는 팀)이 참여한다.
디자인 참여 보상비가 각 300만원 지급될 예정이다.
2단계 디자인 공모에서 선정된 최종 1명(또는 팀)은 주민등록증 새 디자인 개발에 참여하게 된다.
아울러 '국민 아이디어 공모'에서는 새로운 주민등록증에 대한 제안을 담은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국민 의견은 향후 새 주민등록증 디자인 개발에 반영할 예정이다.
디자인 공모는 '공공디자인 종합정보시스템'에서 접수하며, 국민아이디어 공모는 '소통24'에서 신청하면 된다.
공모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공공디자인 종합정보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민등록증 디자인 공모는 디자인 전문가가 참여하는 '주민등록증 디자인 공모'와 일반 국민의 의견을 받는 '국민 아이디어 공모'로 나누어 개최한다.
접수 기간은 내달 18∼28일로, 대한민국 국적인 사람이면 개인 또는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주민등록증 디자인 공모'는 1단계 기획안 공모, 2단계 디자인 공모로 진행된다.
1단계 공모에서는 주민등록증 디자인 기획 제안 및 참가자의 주요 실적을 바탕으로 심사해 6명(또는 팀) 내외를 선정할 예정이다.
내년 상반기로 예정된 2단계 디자인 공모에는 1단계에서 선정된 6명(또는 팀)이 참여한다.
디자인 참여 보상비가 각 300만원 지급될 예정이다.
2단계 디자인 공모에서 선정된 최종 1명(또는 팀)은 주민등록증 새 디자인 개발에 참여하게 된다.
아울러 '국민 아이디어 공모'에서는 새로운 주민등록증에 대한 제안을 담은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국민 의견은 향후 새 주민등록증 디자인 개발에 반영할 예정이다.
디자인 공모는 '공공디자인 종합정보시스템'에서 접수하며, 국민아이디어 공모는 '소통24'에서 신청하면 된다.
공모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공공디자인 종합정보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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