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중기·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1.2조 지원

이 사업은 지역 내 중소기업(중견기업 포함)과 소상공인이 시중은행에서 운전자금을 융자받으면, 대출금액과 우대 여부에 따라 대출이자의 일부(1.0%~2.2%)를 1년간 시비로 보전하는 내용으로 운영된다.
올해는 장기간의 고금리로 과중한 금융비용과 대출 상환 부담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위해 2,000억 원 규모의 전환자금을 신설한다. 또한, 1,000억 원 규모의 관광특구 및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자금을 신설해, 지역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방침이다.
자금 신청은 오는 1월 17일부터 대구신용보증재단,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각 지점에서 접수 가능하다. 설 명절을 앞두고 자금난을 겪는 기업들을 위한 명절 경영안정자금 접수도 같은 날 시작된다.
박기환 대구시 경제국장은 "대구시의 자금 지원이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관광특구 및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자금 등을 통해 지역 경제가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홍성철 기자 thor0108@edaily.co.kr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1 경찰, 서울 '을호비상' 해제…'경계강화'로 조정
2“감정이 ‘롤러코스터’ 탄다”…조증과 울증 사이 ‘양극성 장애’
3아동성착취물 6개국 특별단속 435명 검거…“10대 57%, 가장 많아”
4 尹, 관저서 나경원 만났다…“어려운 시기에 고맙다”
59급 공무원 필기 응시율 또 떨어졌다…3년 새 ‘최저’
6 野 “韓대행, 대선일 신속히 공표해야”
7“은퇴 이후에도 취업 프리패스”…5060 몰리는 이 자격증은
8국민연금만 ‘月 543만원’ 받는다…‘역대급’ 수령한 부부 비결 봤더니
9“한국은 25%, 기본 10%”…트럼프발 전세계 ‘관세 폭탄’ 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