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nt

[속보] 尹대통령 탄핵 찬성 52.0%, 반대 45.1%[리얼미터]

이코노미스트[속보]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23일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를 받아 전국 유권자 100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월 3주차 주간 여론조사 결과, 응답자의 52.0%가 탄핵을 지지했다. 반대는 45.1%로 오차 범위 밖의 수치가 나왔다.

헌법재판소 심판의 공정성 여부에 대한 의견도 엇갈렸다.

'공정하다'는 답변은 50.7%로 나타났고, 불공정하다는 의견 45.0%였다.

이번 조사는 리얼미터가 지난 20일부터 21까지 이틀간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6명을 대상으로 무선(100%) 자동응답을 활용해 진행했다. 응답률은 7.1%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1정용진 선배의 ‘찐조언’ 신입사원 마음 녹였다

2이지아 "친일 후손으로서"…350억 법적 공방, 선 그었다

3서울시, 옛 남부교도소 부지에 '서울창업허브 구로' 조성한다

4'삐끼삐끼' 이주은, 4억 벌었는데… 원곡자 토니안은 '고작'

5홍준표 "대선 열리면 시장직 사퇴"

6“저출생 극복” 정진완 우리은행장, 릴레이 챌린지 동참

7LH, 올해 19조 규모 공사·용역 신규 발주 추진한다

8토스플레이스, 출시 2년 만에 가맹점 수 10만개 돌파

9與 권성동 "이재명과 1:1 무제한 끝장 토론 찬성"

실시간 뉴스

1정용진 선배의 ‘찐조언’ 신입사원 마음 녹였다

2이지아 "친일 후손으로서"…350억 법적 공방, 선 그었다

3서울시, 옛 남부교도소 부지에 '서울창업허브 구로' 조성한다

4'삐끼삐끼' 이주은, 4억 벌었는데… 원곡자 토니안은 '고작'

5홍준표 "대선 열리면 시장직 사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