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 제로칼로리 과즙 음료 ‘올데이프룻 청매실’ 출시

최근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가 대세로 자리 잡으면서 당 섭취를 줄일 수 있는 저당·제로슈거 음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서울우유는 지난 2022년 출시 후 3년간 누적 판매량 1500만개를 돌파하며 대표 인기 과즙 음료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올데이프룻 제로 청매실’을 새롭게 선보여 제품 라인업을 확장하게 됐다.
‘올데이프룻 제로 청매실’은 제로칼로리, 당 0g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과즙 음료다. 과일 농축액을 주원료로 만들어 제로칼로리에 당 0g이지만 새콤달콤한 매실의 맛과 향은 그대로 살렸다. 또 풍부한 비타민C와 식이섬유 함유로 영양까지 챙겼다. 해당 제품은 대형마트·편의점·온라인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울우유 음료마케팅팀 유동훈 팀장은 “즐겁게 건강을 관리하는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를 반영해 맛과 건강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올데이프룻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소비 트렌드와 니즈를 반영해 서울우유만의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1엔씨소프트, ‘블레이드&소울 NEO’ 북미·유럽 출시
2평생 일군 父 유산 70억, 새엄마에 홀랑 뺏길 판…왜?
3“맛있는 건강빵 시대 연다”...파리바게뜨, ‘파란라벨’ 브랜드 론칭
4‘출산하면 최대 1억원’…크래프톤, 저출생 극복 위한 사회적 기여 제도 마련
5우리은행 “계좌이동 하고 카드값 100만원 돌려받으세요”
6“소상공인 위기극복” 기업은행, 금리우대 프로그램 시행
7게임문화재단 제10대 유병한 이사장 취임
8새로운 미슐랭 3스타 나왔다...안성재 ‘모수’ 이어 강민구 ‘밍글스’
9KB금융,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소상공인 맞춤형 저출생 지원 사업’ 펼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