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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MSCI ESG 평가에서 'AA등급' 획득

지난해 A 등급으로 상향…1년 만에 AA등급까지 상승해
2021년이사회 산하에 ESG위원회 설립

서울 장교동 한화 빌딩 [사진 한호]


[이코노미스트 최영진 기자] ㈜한화는 글로벌 ESG 평가기관인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이하 MSCI)이 진행한 2024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등급 평가에서 지난해 평가보다 한 단계 상승했다고 밝혔다. 

㈜한화는 지난해 BBB등급에서 A등급으로 상향된 뒤 1년 만에 AA등급까지 상승했다. 2년 연속 상승을 지속한 것으로,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인정받았다.

MSCI는 1999년부터 매년 전 세계 8500여 개 이상의 상장 기업을 대상으로 환경·사회·지배구조 등 ESG 핵심 이슈를 평가하고 있다. CCC부터 AAA까지 7단계 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한화가 획득한 AA등급은 산업군 내 최상위인 ‘ESG Leader’로 분류된다.

이는 이사회를 중심으로 한 우수한 리스크 관리 체계, 전원 사외이사로 구성된 보상위원회 운영 등이 주요 등급 상승 요인으로 평가받은 것이다. 또한 친환경 수처리 분야의 클린테크 선도 기술력 등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화는 지난 2021년 이사회 산하에 ESG위원회를 설립하고 환경을 포함한 지속가능경영 활동 및 전략의 전문적 심의와 의사결정을 위한 거버넌스를 구축했다. 또한 ESG위원회 산하의 실무 추진 조직으로 ▲환경경영 ▲안전보건경영 ▲인재경영 ▲상생협력 ▲미래성장 ▲사회공헌 ▲지배구조 ▲컴플라이언스 ▲정보윤리(DS/DT) ▲코디네이터의 10개 모듈로 구성된 ESG협의체를 구축해 전사 ESG 경영을 추진해나가고 있다.

㈜한화는 “글로벌 ESG 평가기관의 객관적인 지표를 통해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유의미한 결과”라며 “2년 연속 등급 상승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지속가능경영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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