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WNTIME / BOOKS - 역대 최고의 베스트셀러 7선
DOWNTIME / BOOKS - 역대 최고의 베스트셀러 7선
9월 8일은 유네스코가 정한 ‘세계 문해(文解)의 날(International Literacy Day)’이었다. 글을 읽고 쓸 줄 아는 능력이 개인과 공동체, 사회에 얼마나 중요한지 그 의미를 되새기는 날로 세계 각국이 1996년부터 매년 기념하고 있다.
올해의 주제는 ‘문해와 지속가능한 발전(literacy and sustainable development)’이다. 글을 읽고 쓰는 능력으로 우리가 경제 성장, 사회 발전, 환경 보존에서 올바른 결정을 할 수 있다는 뜻이다.
영국 여류작가 E L 제임스가 쓴 성애물 3부작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Fifty Shades of Grey)’의 미국 출판사는 올해 그 책의 판매부수가 세계적으로 1억 부를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이 시리즈의 1편은 역대 가장 빨리 팔린 문고본으로 기록을 세웠으며, 1억 부 이상 팔린 몇몇 다른 소설책의 대열에 합류했다.
애거사 크리스티부터 J R R 톨킨까지 나머지 역대 최고 베스트셀러들을 살펴본다.
두 도시 이야기
반지의 제왕
어린 왕자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홍루몽(紅樓夢)
'그녀: 감행의 연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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