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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k & 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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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글로벌 비즈니스센터는 현대차그룹의 새로운 100년의 상징이자 초일류 기업 도약의 꿈을 실현하는 중심이다”
-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7월 8일 한전 부지를 방문해 현장 관계자들에게)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7월 8일 서울 삼성동 현대자동차그룹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건설 현장을 방문했다. 정 회장은 임직원들에게 ‘안전’과 ‘친환경’을 주문했다. 정 회장은 “GBC는 현대차그룹 새로운 100년의 상징이자, 초일류 기업 도약의 꿈을 실현하는 중심”이라며 “기존 건물 해체를 포함해 GBC 건설은 가장 안전하면서도 친환경적으로 진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옛 한국전력공사 사옥 해체 작업은 8월에 시작한다. GBC에는 현대차그룹 통합 사옥으로 사용될 105층 건물을 포함해 공연장·전시시설·호텔 등 연면적 92만8887㎡ 규모의 6개 건물이 들어선다. 건축 인·허가를 받는 내년 초 착공, 오는 2021년 말 완공 예정이다.



“창의적인 연구를 통한 과학기술 발전 없이 인류의 발전을 이룰 수 없고 삶의 질 또한 과학기술 발전 없이는 어렵다. 모험적인 연구, 공익적인 연구, 장기 연구과제를 지원하겠다.”
-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7월 11일 서경배 과학재단 창립총회에서)



“경기보다 중요한 것이 경쟁력이다. 철강소재 기술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겠다.”
- 권오준 포스코 회장(7월 13일 코엑스에서 열린 세계과학기술인대회에서)



“두산중공업은 글로벌 에너지저장시스템(ESS)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높은 성장이 예상되는 국내와 북미 지역을 집중 공략하겠다.”
- 박지원 두산중공업 회장(7월 12일 미국 원에너지시스템즈 인수 보도자료에서)



“구글이 지도 서비스를 한국에서 하지 말라는 게 아니다. 한국에서 사업을 하려면 해당 국가의 규칙을 지키란 것이다.”
-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7월 15일 라인 상장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포케몬 고 게임을 하러) 찾아오는 분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와이파이존 무료 개방을 확대하겠다.”
- 이병선 속초시장(7월 14일 기자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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