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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이슈] 비트나인, 상장 첫날 매도세에 22%대 급락

시초가 1만5250원으로 출발, 차익실현 매물 쏟아져

 
 
10일 비트나인 주가는 상장 첫날 시초가보다 22%넘게 급락하고 있다. [사진 비트나인]

10일 비트나인 주가는 상장 첫날 시초가보다 22%넘게 급락하고 있다. [사진 비트나인]

그래프 데이터베이스(DB) 전문기업 비트나인 주가가 상장 첫날 하락세다. 10일 오전 10시 30분 코스닥 시장에서 비트나인은 시초가 1만5250원 대비 22.62% 내린 1만1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나인은 이날 공모가보다 38.6% 높은 1만5250원에 첫 거래를 시작했지만, 이내 하락 반전됐다. 앞서 비트나인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경쟁률 1662대 1을 달성하며 흥행했다. 일반 공모 청약 경쟁률은 590대 1이었다. 증거금은 1조6804억원이 모였다.  
 
그러나 공모 청약 흥행과 달리 상장 첫날 주가 상승엔 실패했다. 상장 직후 유통 가능한 주식 비율이 전체의 41.86%로 높아,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2013년 설립된 비트나인은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와 그래프 데이터베이스를 혼용한 하이브리드 데이터베이스 관리시스템(DBMS)을 개발한 회사다. 지난해 매출액은 116억원, 영업손실은 9억원이다.  
 

강민혜 기자 kang.minhye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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