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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27차 통상추진위원회 개최…IPEF 계획 논의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 주재…“범정부적 협업 중요”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23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 출범 장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23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 출범 장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산업통상자원부가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7차 통상추진위원회를 열어 한국이 창립 멤버로 참여하는 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IPEF)에 관한 향후 계획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안덕근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이 이날 회의를 주재했으며, 기획재정부·외교부·문화체육관광부·농림축산식품부·고용노동부·해양수산부 등 관계 부처 담당자들이 회의에 참석했다. 한미 정상회담의 경제 분야 성과는 물론 IPEF 추진 동향과 향후 계획 등이 논의됐다.  
 
안 본부장은 모두 발언에서 “공급망·기술, 보건, 환경, 노동 등 다양한 분야를 망라하는 통상 이슈에 기민하게 대응하기 위해 ‘통상 원팀’으로서 범정부적 협업이 중요하다”며 “한미 정상회담과 IPEF 출범에 따른 후속 조치에 차질이 없도록 관계 부처가 함께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미국의 주도 하에 지난 23일 출범한 신(新) 경제 통상 협력체인 IPEF에는 한국과 미국을 비롯해 일본, 호주, 뉴질랜드, 인도 및 동남아국가연합(아세안) 회원국인 브루나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 총 13개국이 창립 멤버로 참여했다.

이창훈 기자 lee.changh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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